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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심리 분석

b형 남자와 연애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by 호기심 많은 홍킷 2020. 12. 1.

어떻게 보면 b형 남자와 연애가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단순합니다.

그 이유는 b형 남자들의 특징 때문이죠. b형 남자들은 다른 혈액형의 남자보다 단순한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것이 b형 남자들의 특징입니다.

 

이들은 솔직하고 좋고 싫음이 얼굴에 잘 드러나는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격을 파악해야 b형 남자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b형 남자들은 직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상적으로 돌려 말하거나 애매하게 둘러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이들에게는 정확하게 필요한 것이 뭔지 집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거나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알아주길 기대하면서 빙빙 돌려 말하면 안 됩니다. 정확하게 내가 돈가스가 먹고 싶다면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피자가 먹고 싶다면 피자가 먹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또 놀이동산이 가고 싶다면 놀이동산을 가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영화관이 가고 싶가면 영화관이 가고 싶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하게 집어서 말해줘야 b형 남자들은 이해가 잘 되고 여자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b형 남자들은 친구같은 연애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편안하고 개그코드가 잘 맞고 취미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b형 남자들은 그 여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약 편안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면 "이 여자랑은 오래갈 수 없겠다"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껴 최선을 다하지 않습니다.

 

b형 남자는 왠만한 것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 성격은 어떤 이들에게는 매력적이기도 하면서 어떤 이들에게는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b형 남자들은 유쾌하고 사교성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일명 '나쁜 남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의도적으로 여자의 마음을 흔든다기보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입니다.

 

이 성격의 단점을 꼽자면 옆에서 b형 남자를 보는 사람들은 걱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할 것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가벼워 보인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태평하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b형 남자들은 갈등이 생기면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나는 이런점이 섭섭해. 나는 당신의 이런 점이 고쳐졌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솔직한 b형의 스타일이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비밀이 없는 모습에서 매력이 느껴집니다.

 

b형 남자는 이렇게 자신처럼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자를 선호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한 사람은 자신이 솔직하기 때문에 상대방도 솔직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b형 남자가 이렇게 솔직하게 나왔는데 상대방은 솔직하지 못하고 비밀만 쌓아두면 b형 남자는 그것을 알아채고 깊은 관계로 들어가기 힘들어합니다.

 

b형 남자와 진실된 연애를 하고 싶으시다면 마음 한편에만 꽁꽁 숨기지 마시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세요. b형 남자는 당신의 솔직함에 반해 당신에게 더 빠지게 될 것입니다. 

 

b형 남자의 성격이 어떤지 감이 오시나요? b형 남자와 연애를 하시면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솔직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b형 남자는 털털하고 솔직한 게 매력입니다.

 

b형 남자와 연애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점프!'입니다. 정글속에서 당신은 폭포수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너무 목이 마르고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다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나 폭포수에 뛰어든 다는 것이 높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일이라 두렵습니다. 그러나 그 폭포수는 에메랄드 빛이 돌고 꼭 들어가고 싶게 맑습니다.

점프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에잇 모르겠다!!'하면서 폭포수에 몸을 맡깁니다.

 

폭포수에 몸을 담그면 시원하고 즐겁기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물이 너무 차갑다거나 악어가 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다이내믹한 경험을 했다는 것을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폭포수는 매력적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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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하지 마시고 가볍게 재미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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